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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시간녹는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태양의 후예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 

오늘은 저번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괜찮아, 사랑이야'에 이어 엄청난 시청률과 인기를 몰고온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시청률이 높고 많은 사람들이 봤던 만큼 안본 사람을 찾기가 더 힘든 드라마 이지만 한 번 보기는 아쉽기 때문에 두 번 이상 볼만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추천드립니다.

태양의 후예는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현대 사화의 삶의 가치를 담아낸 휴먼 멜로 드라마입니다. 시청률을 최고 38.8%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주신 드라마 인데 오늘은 처음 태양의 후예를 보고싶으신 분들을 위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본정보

출처 - KBS2 공식홈페이지, NAVER 방송프로그램 정보

편성 : KBS2 2016. 02. 24. ~ 2016. 04. 14. / 방영종료 16부작

제작진 : 이응복, 백상훈(연출), 김은숙, 김원석(극본)

시청률 : 38.8%(최고시청률)

등장인물 : 송중기(유시진), 송혜교(강모연), 진구(서대영), 김지원(윤명주)

태양의 후예 줄거리

태양의 후예 드라마 중 유시진(송중기) 대위와 서대영(진구)상사는 휴가를 우연히 오토바이 날치기 범을 잡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날치기한 사람이 서대영의 핸드폰을 몰래 훔치게 되고 병원에 입원하게 된 날치기범을 찾으러 병원으로 찾아갑니다.

거기서 담당의사인 강모연(송혜교)을 만나게 됩니다. 여기서 서로 마음에 들었는지, 연락을 하게되고 첫 데이트 약속을 잡습니다. 하지만 급한 임무 때문에 첫 데이트를 망쳐버린 유시진과 강모연은 운명이 아니었던 것 처럼 서로를 놓치게 됩니다.

그 후 8개월의 시간이 흘러 유시진은 우르크 태백부대로 파견 명령을 받아 우르크로 떠나게 되고 강모연은 병원의 이사장의 대쉬를 거절한 댓가로 우르크 태백부대로 의료팀으로 지원을 가게 됩니다. 우연히 만나게 된 유시진과 강모연의 사랑 스토리와 우르크에서 벌어지는 스토리들을 바탕으로 드라마는 진행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후기

사실 군 생활을 해본 남성분들이라면 이 이야기들이 현실성 있게 다가오지는 않지만 재미를 위한 요소로는 충분히 이해하고 볼만합니다. 드라마가 진행되는 내용들이 너무 재미있고, 흥미진진 했던 것 같습니다. 

연기를 했던 배우들, 송중기, 송혜교, 김지원, 진구 4명의 주연분들이 연기하는 내내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다른 배우분들도 연기를 매우 잘해주셔서 몰입도 있게 본 것 같습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정주행 적극 추천드립니다.

태양의 후예 명대사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태양의 후예>

"개인의 죽음에 무감각한 국가라면 문제가 좀 생기면 어때. 당신 조국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난 내 조국을 지키겠습니다."

"뭘 할까요. 내가.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

"오늘 저의 직속상관이 내린 명령은 모두 옳았습니다. 또 오늘 저의 직속상관이 내린 모든 명령은 명예로웠습니다."

"의사면 남친 없겠네요? 바빠서." , "군인이면 여친 없겠네요? 빡세서."

"저는 군인입니다. 군인은 명령으로 움직입니다. 때론 내가 신이라 믿는 신념이 누군가에겐 다른 의미라 해도 저는 최선을 다해 주어진 임무를 수행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태양의 후예>

오늘은 넷플릭스 드라마 태양의 후예 추천해드렸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